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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권 산업단지 ‘DX 교육훈련’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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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권 산업단지 ‘DX 교육훈련’ 시동 ] 청주대 등 참여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24억 원 투입 청주권 주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된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2024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총괄책임자인 청주대학교 송기석 교수는 청주권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직자 교육과정과 기업지원 맞춤형 프로젝트 지원사업, 문제해결 컨설팅 사업, 구직자 교육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개년으로 진행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정부출연금 60억 원과 지방비 2억 원, 민간부담금 7억 4백만 원 등 총 69억 4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해는 정부출연금 20억 원과 민간부담금 4억여 원 등 24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재직자 교육은 정규 교육과정과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기업지원 문제해결 컨설팅은 오는 3월 중에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한 뒤 전문 컨설턴트가 배정이 되어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제조현장의 문제를 확인하고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화 문제해결을 위해 청주대, 충북대, 충북도립대 등 3개 대학의 교수, 전문 컨설턴트, 석박사 과정의 대학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수준을 진단하고 문제점 도출 및 해결을 위한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이날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설명에 이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송치평 팀장이 참석해 정부의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과 ‘新 디지털 제조혁신 2027전략’을 소개했다.
오는 20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 5천 개 육성 및 민간·지역 주도로 2만 개의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기업 역량별 맞춤지원과 제조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민간·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술 공급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 등의 설명이 진행됐다.
제조혁신은 이미 통합공고가 시행 중으로, 정부일반형, 지역특화 프로젝트, 자율형공장, 대중소 상생형, 부처협업형, 탄소중립형, 디지털 협업공장 등의 선도형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은 지원과제가 1천500개로 내달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제조혁신 인프라 조성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350개를 지원한다.
충북테크노파크 이천희 팀장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214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청주 스마트 그린산단 지능형 반도체, IT소부장 지원센터’의 기업지원 내용과 장비구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윤호 팀장은 이날 ‘충북산업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 추진계획을 통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민간 디지털전환 협업 그라운드 구축과 산업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 신업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 지원, 산업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 및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주요 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2024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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