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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클라우드컴퓨팅 기업협의체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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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클라우드컴퓨팅 기업협의체 워크숍 ] 충북도·한국MS·충북과학기술혁신원·구루미 5자 업무협약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18일 ‘중부권 클라우드컴퓨팅 기업 협의체’ 출범을 위한 워크숍을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 도내 기업과 스마트 제조혁신협회 회원사, 충청권 ICT/SW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해 기업의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강연 세션 및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ICT 생태계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에 인식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충북지역의 클라우드와 AI 발전을 위해 청주대학교, 충청북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구루미가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토대로 충북지역 내 클라우드와 AI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구루미 등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기업의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웅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이 ‘클라우드와 AI의 미래’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청주대에서 ‘중부권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및 확산 전략’을 발표해 앞으로 중부권 ICT/SW관련 기업의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전략을 제시했다.
또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추세에 맞춰 공공 클라우드 활성화 방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 AI서비스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클라우드 및 AI기업 개발자간 기술교류회를 비롯한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돼, 중부권 지역 내 클라우드 전문인력 간 소통도 이어졌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충북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루미와 협력을 확대해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부권을 넘어 전국 최고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의 공모사업인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된 뒤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중부권 ICT/SW 관련 기업의 재직자는 물론 예비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컴퓨팅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김윤배 (왼쪽에서 두 번째) 총장이 18일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중부권 클라우드컴퓨팅 기업 협의체’ 출범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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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