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제목 | [보안뉴스] 2023년 대한민국 보안시장 규모, 7조 437억원 전망 |
---|---|
2023년 국내 보안시장 규모가 7조 437억원으로 전망됐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보안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가 발간한 ‘2023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보안시장은 6조 7,195억원으로 이는 2021년 대비 9% 성장한 금액이다. 또한, 2023년에는 4.8% 성장한 7조 437억원, 2024년에는 3.8% 성장한 7조 3,127억원대로 전망됐다. 2022년 사이버보안시장은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비대면 이슈와 그로 인한 재택·원격근무의 증가, 그리고 공공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투자 등의 수혜를 입어 큰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여러 변화에 힘입어 최근 3년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물론 산업에 따라 양극화를 보이기는 했지만, 사이버보안시장 만큼은 대부분 수혜를 입었다고 할 수 있다. 물리보안시장 역시 2022년에 비대면‧비접촉‧출입통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10.29 참사로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제품들은 새로운 시장을 맞이하며, 전년 대비 7.8%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2023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는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의 복귀와 해외시장 공략 등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모두 또 다른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약화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사이버보안시장과 물리보안시장의 2022년 시장규모 및 2022년·2023년 예측치는 물론, 2023년 보안 ‘핫 키워드(HOT KEYWORD) TOP 10’을 소개해 앞으로 보안산업 및 솔루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보안뉴스 선정 주요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시큐리티월드 선정 주요 물리보안 솔루션 및 트렌드’를 바탕으로 각 산업을 이끌 핵심 솔루션과 트렌드를 소개한다. 특히,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차세대방화벽(NGIPS), EDR, SOAR, 클라우드 보안, 계정관리, 가명정보 처리 솔루션, 방화벽 정책관리, XDR, IoT 보안, AI 보안관제 등 2023년 주목받는 주요 솔루션에 대한 세부적인 시장현황과 함께 각 솔루션별 업체 선호도를 비롯해 수요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물리보안 분야에서는 에스원, SK쉴더스, KT텔레캅 등 통합보안 서비스 3사를 비롯해 CCTV, 출입통제, 생체인식 등 각 제품별로 기업들의 선호도 분석결과를 지난해 결과와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보고서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단말) 보안,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암호/인증, 보안관리, 보안컨설팅, 유지관리/보안성지속 서비스, 보안관제 등 사이버보안 분야와 CCTV, 출입통제, 생체인식, 대테러, 통합보안 서비스, 스마트시티, 알람, 모니터링, 드론 등 물리보안 분야의 품목별 시장현황 분석과 함께 구매 예정 정부부처·공공기관·지자체 리스트를 예산규모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안업체들의 영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