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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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신문방송학과는 1978년에 설립되어 그동안 약 1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984년에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그동안 신문방송학 분야의 실무형 인재와 학문적 연구인력 양성에 공헌해 왔습니다. 현재 졸업생 동문을 중 약 300여명이 신문, 방송, 광고, 홍보, 이벤트 등 커뮤니케이션 유관 산업 각계에서 기자(취재, 편집, 보도사진등), 프로듀서, 아나운서, 방송작가, 광고 카피라이터, PR 전문가, 컨텐츠 기획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모교를 방문하여 재학생들과의 선후배 동문 만남과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권 지역의 언론사(신문 방송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본 학과의 졸업생 수는 약 50여명이 이르고 있으며, 지역 언론계의 중추적인 역할은 수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사회 각 부문을 기능적으로 통합하고 그 정상적인 작동을 감시하며, 사회적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핵심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커뮤니케이션은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전통적인 신문, 방송, 광고, PR, 출반 등의 범주에서 각종 오락산업, 정보서비스, 통신서비스를 망라하는 스마트 미디어 종합정보통신 산업으로 확대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21세기 고부가 가치 전략산업으로 미디어 산업 육성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문방송학과의 존립 목적이 이러한 정보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자질과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신문방송학과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기본적인 실무 능력(신문, 방송, 출판, 뉴미디어, 광고, PR 등)을 배양하고, 언론인의 책임의식과 윤리적인 자질을 연마하며,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연구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언론사(언론인)-동문-재학생이 연계된 네트워크를 구축 및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전무가적 자질과 능력을 효율적으로 배양하는데 주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대한 관심과 후원를 부탁드리며 학과 홈페이지를 많이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도 많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과장 안종묵